(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052770]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상장폐지나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달 전 대표이사 등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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