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발효된 부산, 컨테이너 창고서 화재

입력 2019-02-12 06:36   수정 2019-02-12 11:21

건조특보 발효된 부산, 컨테이너 창고서 화재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부산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과선교 아래 창고로 사용되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행인이 119에 신고했다.
불은 컨테이너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70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 부산진소방서 제공]
경찰은 컨테이너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