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2/12/AKR20190212024900004_01_i.jpg)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지역 관광정보를 한데 모은 모바일 앱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의 명소와 역사유적지, 전통시장, 축제, 공연장, 음식점, 숙소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스마트 관광지도다. 위성측량시스템(GNSS)을 통해 정확한 위치 좌표 데이터를 구축해 현재 위치와 길찾기 등 내비게이션 역할도 한다.
또한 주요 관광 포인트를 방문하거나 올레길 등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통해 스탬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스마트 관광지도 서비스가 오픈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