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는 용산공예관 개관 1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3일부터 3월 17일까지 '조선의 꽃, 그리고 눈물 : 해주도자전'을 연다. 조선시대 말기부터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황해도 해주지방 일대 민간 가마에서 제작된 청화백자와 석간주(산화철을 많이 함유하여 빛이 붉은 흙) 도자기 100여점을 모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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