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육군 5기갑여단은 오는 18∼22일 경기도 양주와 연천 일대에서 2019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훈련기간 3번 국도 등 양주와 연천 일대 도로에서 전차와 장갑차, 군차량이 대규모로 이동한다.
군 관계자는 "감속 운행 및 교통 통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안보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지역주민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훈련 관련이나 불편사항은 5기갑여단(☎ 031-530-7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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