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회사 유튜브 계정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영상을 올렸다. 전력거래소 이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 사장은 "회사 내에서 에너지 담당자를 운영하고,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제정해 실행하고 있다"며 "에너지 ICT를 통한 저탄소 환경 친화 선도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과 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을 지목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각자 보유한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올리면 1건당 1천원씩 적립하는 세계자연기금(WWF)·제주패스의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광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