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영우디에스피[14354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7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469억원으로 전년보다 43.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80억원으로 역시 적자 폭을 키웠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의 투자 부진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를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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