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1억원으로 전년보다 5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71억원으로 5.7%, 당기순이익은 1천47억원으로 48.1% 각각 늘었다.
유안타증권 측은 "증권시장 업황 개선 및 투자은행(IB) 영업 활성화에 따른 수수료수익 증가"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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