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중장년층을 위한 '50+단체' 20개를 선정해 공익활동 사업비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세대(만 50∼64세)에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을 기획·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단체는 50+세대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서울시 소재 비영리 단체, 법인 등이다.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50+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50플러스포털(www.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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