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본명 김종운·35)이 오는 20일 일본 첫 정규앨범 '스토리'를 낸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에 따르면 예성은 2017년 7월 현지에서 미니앨범 '스플래시'(Splash)를 공개한 지 1년 5개월 만에 이번 신보를 발표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비코즈 아이 러브 유'(Because I Love You)을 포함해 예성의 섬세한 보컬이 드러나는 11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돼 낭만적인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수록곡 '포 드림'(For Dream)은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반가움을 더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3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슈퍼쇼 7S'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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