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자사 6개 서비스 및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인공지능(AI) 음악 앱 바이브, AI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 아동용 스마트워치 아키, 네이버웹툰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리코, 업무용 협업도구 라인웍스, AI 무선 이어폰 마스 등이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0개국에서 총 7개 부문에 6천375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회사 측은 "네이버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 번 더 입증받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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