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세종학당재단은 재단법인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과 13일 서초동 재단 사무실에서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과 아시아발전재단 조남철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발전재단은 세종학당 장학생의 한국 유학 장학금으로 1억원을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문화 교류 프로그램 지원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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