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18년 지방세 427억원을 경북 경주시에 냈다고 14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가 낸 지방세는 2016년 404억원에서 2017년 523억원으로 늘었다가 2018년 427억원으로 줄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원전 가동률이 줄면서 지방세 납부액이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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