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전공장 폭발사고의 악재를 만난 한화[000880]가 15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는 전 거래일보다 2.23% 내린 3만2천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 A(25)씨 등 3명이 숨졌다.
노동청은 한화 대전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고, 경찰은 합동수사본부를 꾸리고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