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국민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700번째 공부방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낡은 주택에서 공부할 공간이 없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와 가구를 제공하고 맞춤형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공부방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100곳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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