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기존에 운용하던 7인승 헬기를 14인승 참수리(KUH-1P) 헬기로 인수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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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체된 참수리 헬기는 인명구조 장비와 적외선 카메라, 자동비행장치 등이 탑재돼 낮과 밤 제한 없이 출동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업무를 시작한 경기북부경찰 항공대는 그동안 서울경찰청에서 임시 대여한 7인승 헬기를 운용해왔다. 탑승 가능 인원수가 적고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 실종자 공중 수색이나 교통 관리 등 목적으로만 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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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참수리 헬기는 600m 상공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포착하는 등 각종 성능이 우수하다"며 "2017년 창설된 경찰특공대와 함께 경기 북부와 강원도까지 테러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투입돼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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