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2022년 청라국제도시로 이전

입력 2019-02-19 15: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인천해양경찰서, 2022년 청라국제도시로 이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인천해양경찰서가 2022년 서구 청라국제도시로 청사를 옮긴다.
19일 자유한국당 이학재(인천 서구갑) 의원에 따르면 인천해경서는 청라 3단지 내 약 1만3천㎡ 부지에 새로 지을 청사 설계를 올해 안에 마치고 내년 착공해 2022년 준공·입주할 예정이다.
인천해경서는 해양경찰청 중부지방청 산하 조직으로 해상사고 예방·대응과 서해 최북단을 지키는 임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직원수 600여명에 경비함정 26척, 파출소·출장소 25곳을 운영 중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초 해경청장을 만나 인천해경서의 청라 이전을 요청했고 지난해 말 국회에서 신청사 설계비 9억800만원을 확보했다"며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