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서 킹 막내딸' 버니스 킹 목사 27일 방한

입력 2019-02-19 16:36   수정 2019-02-19 17:41

'마틴 루서 킹 막내딸' 버니스 킹 목사 27일 방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주니어(1929~1968) 목사의 막내딸인 버니스 킹(56) 목사가 오는 27일부터 8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마틴 루서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킹센터) 대표이자 인권운동가인 버니스 킹 목사를 초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버니스 킹 목사는 이달 28일 오산리기도원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다음 달 1일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등에 참석할 계획이다.
3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청년들과 '희망토크쇼'를 연다. 4일에는 국회와 현대자동차에 방문할 예정이다.
비폭력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킹 목사의 후계자인 버니스 킹 목사는 어머니 코레타 스콧 킹이 1968년 설립한 킹센터 대표로 지난 2012년 취임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부모님의 유산인 비폭력 인권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비폭력365'(Nonviolence365)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킹과 함께하는 학생들'(Students with King) 모임을 통해 학생들에게 킹 목사 가족의 정신적 유산을 전하고 있다.
마틴 루서 킹 목사는 2006년 사망한 코레타 스콧 킹과 사이에 2남 2녀를 뒀다.
배우로 활동하던 첫째 딸은 2007년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이후 두 아들 마틴 루서 킹 3세, 덱스터와 막내딸 버니스 킹 목사는 유산을 놓고 소송전을 벌이는 등 깊은 갈등을 겪어 왔다.
킹 목사의 자녀 중 유일하게 목사 안수를 받은 버니스 킹 목사가 실질적인 후계자로 꼽힌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