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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오후 3시 16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가 고장 났다.
고장으로 신모(12)군 등 초등학생 5명이 승강기에 15분간 갇혔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당시 승강기는 10층에서 1층으로 내려온 뒤 문이 열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업체를 상대로 승강기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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