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렸다가 맑음…북부 산간 낮까지 눈

[북한날씨] 흐렸다가 맑음…북부 산간 낮까지 눈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20일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다만 북부 산간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조선중앙방송은 북부 내륙지역에서 한두 차례 눈이 내리다가 차차 개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흐렸다가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5, 10
▲중강 : 구름 많음, 4, 20
▲해주 : 구름 조금, 6, 10
▲개성 : 구름 조금, 6, 10
▲함흥 : 구름 조금, 9, 10
▲청진 : 구름 많음, 6, 20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