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취업시즌을 맞아 시내 88곳에서 운영 중인 '서울시 일자리 카페'에서 상반기 공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담 인력이 5주간 목표에 맞춰 밀착 컨설팅을 해주고, 직무·기업분석 상담, 영문이력서 컨설팅, 현직자 잡콘서트 등도 준비됐다. 면접 메이크업도 교육한다.
2∼3월 프로그램은 서울 일자리 포털(job.seoul.go.kr)에서 예약·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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