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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청정바다 수도 완도 관광지, 한눈에 감상하세요."
전남 완도군은 해조류센터 옥외 갤러리에 완도 관광지 사진 60점을 전시해 봄나들이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전시한 학생 백일장 입상 작품과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경 사진 60점을 내리고 관광지 사진으로 교체했다.
'2018년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으로 주요 관광지와 주민 생활상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중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금당팔경 모습과 가고 싶은 섬 소안도 생일도 등 도서 지역 전경이 그대로 액자 속에 담겼다.
사진에는 관광지 위치와 생활상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도 하고 있다.
군은 관광지 사진을 오는 4월까지 전시하고 가정의 달인 5월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주제로 한 가족사진을 수집해 전시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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