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까지 서울시 424개 모든 동에 평생학습시설 '동네 배움터'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네 배움터는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활동도 지원하는 공간이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촘촘한 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시내 전역에 동네 배움터 100개 곳을 설치하고 단계적으로 늘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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