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서울 목동과 청량리를 횡단하는 지하 경전철 건설이 추진된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남태령 구간에는 급행열차가 추가되고, 현재 공사 중인 경전철 신림선은 여의도까지 연장된다.
하지만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던 9호선 4단계 추가 연장은 당장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용역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