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20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 넘게 올라 2,230선을 눈앞에 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3포인트(1.09%) 오른 2,229.76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8일(2,253.83) 이후 넉달여 만의 최고치에 해당한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1포인트(0.50%) 오른 2,216.74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2.64포인트(0.35%) 상승한 750.69로 장을 종료했다.
이 역시 지난해 10월8일(767.15)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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