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일본부터 미국까지 첫 월드투어 연다

입력 2019-02-20 16:31  

NCT127, 일본부터 미국까지 첫 월드투어 연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 엔시티127이 데뷔 이래 첫 월드투어를 연다.
빌보드는 엔시티127이 오는 4∼5월 북미에서 첫 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보도했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엔시티127는 지난해부터 미국 시장 진출에 공을 들였다.
미국 데뷔 앨범 '레귤러-이레귤러'(Regular-Irregular)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6위를 기록했으며,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고 K팝 가수 최초로 애플뮤직의 '업 넥스트'(UP NEXT)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달 칠레에서 SM 소속 가수들과 SM타운 합동 공연을 펼쳐 남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미국 투어 레퍼토리는 한국, 일본 공연 때와 유사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달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오 시티: 서울 - 디 오리진'(NEO CITY: SEOUL - The Origin)을 열어 팬들과 만났다. 2016년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였다.
또 지난 2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투어를 시작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총 7개 도시에서 14회 걸쳐 공연한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