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대학교는 20일 내빈과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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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천936명과 석사 93명, 박사 24명 등 총 2천53명이 학위를 받았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옥필훈(신학과)씨와 학사과정 강새미(작업치료학과)씨가 이사장상을,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황광연(교육학과)씨와 학사과정 소재은(일본언어문화학과)씨가 각각 총장상을 받았다.
이호인 총장은 "자신만의 특별한 색깔을 찾고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한다"며 "전주대 인재들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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