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천879억원으로 17.9% 늘고 당기순손실은 34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또 파라다이스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53%, 배당금 총액은 약 8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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