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은 21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최저기온은 1.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천문조 영향으로 23일까지 바닷물 높이가 높기 때문에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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