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주최…산학연 관계자 200여명 참석 예정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한경대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농·임업의 반도체 야생식물 종자 보존 및 활용 토론회'를 개최한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자생식물 종자 보전과 활용 혁신을 위한 선순환 산업생태계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종자 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 관계자는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발효로 야생식물 종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야생식물 종자 활용 신산업에 대한 조명과 전략적 육성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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