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교통연수원은 김대희 전 순천시의회 의장이 새 원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대희 신임 연수원장은 순천시의회 4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공무원과 지방의원 연수교육기관인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교수로 활동해왔다.
김 연수원장은 "도민이 안전한 전남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 강진에 있는 전남도교통연수원은 도내 운수 종사원 대상 법정 교육기관으로, 도민 교통안전 교육·공무원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교육 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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