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400회 맞아 일본서 첫 해외공연

입력 2019-02-21 18:21  

'불후의 명곡' 400회 맞아 일본서 첫 해외공연
정동하·거미·김재환·아이즈원·NCT드림 등 출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가 400회를 맞아 일본에서 첫 해외공연을 연다.
KBS는 21일 "일본 교포들과 한일 간 문화교류를 위해 '불후의 명곡'이 바다 건너 일본으로 찾아간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일본 특집 편 녹화는 오는 4월 4일 2회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는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전설과 후배 가수들이 출연하고 2회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가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1부 출연 가수로는 정동하, 손승연, 민우혁, 펜타콘, 아이즈원, 벤이, 2부엔 알리, 거미, 정동하, 김재환, NCT드림, JBJ95가 나온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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