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4일 오후 10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https://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9/02/24/PYH2019022406320001300_P2.jpg)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90㎍/㎥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