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G는 25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는 상으로 1953년 시작됐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는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이면서 실용적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KT&G는 설명했다.
KT&G는 수상을 기념해 할인 쿠폰과 액세서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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