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아이돌 그룹 유앤비 출신 마르코가 소속된 보이그룹 열혈남아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오퍼스엔터테인먼트는 열혈남아가 다음 달 6일 두 번째 싱글음반 '욜로'(YOLO)를 낸다고 25일 밝혔다.
열혈남아는 2017년 8월 싱글음반 '메이크 잇 라이드'(MAKE IT RIDE)로 데뷔했다.
당초 마르코, 타로, 규혁, 지산, 빈까지 5인조였지만 빈이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마르코는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서 데뷔조 유앤비 멤버로 발탁돼 올해 1월까지 활동했다. 최근 유앤비가 해산하며 열혈남아로 복귀했다.
소속사는 "더욱 성장해 돌아온 마르코와 멤버들이 만들어낼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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