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밀리미터 혈관의 희망' 팔 이식 전문 병원장 수필집 출간

입력 2019-02-25 14:18  

'1밀리미터 혈관의 희망' 팔 이식 전문 병원장 수필집 출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국내 첫 팔 이식 수술로 유명한 더블유병원 우상현 병원장이 수필집을 펴냈다.

25일 더블유병원에 따르면 우 원장은 수부외과 전문의로 살아오면서 겪은 일상들을 글로 엮은 수필집 '1밀리미터 혈관의 희망'(포이출판사.215쪽)을 출간했다.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식객 그리고 의객, 우리와 울타리, 어머님의 손, 생의 한가운데, 세월의 매듭·건강의 매듭, 의사의 넋두리 7개 장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의사로 살아오면서 품은 생각들과 2017년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팔 이식 수술을 하게 된 과정 등을 세세하게 기록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