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목소리 주인공 마크 마텔의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크 마텔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온 퀸의 모든 노래를 부른 목소리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2011년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주최한 오디션에서 퀸 공식 헌정 밴드 '퀸 엑스트라바간자'의 보컬리스트로 뽑혀 최근까지 160회 이상 되는 퀸 공식 추모 공연에서 리드보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가 무대에 서는 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 '디 얼티밋 퀸 셀레브레이션'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이날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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