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 사무국이 공정하고 원활한 KBO리그 운영을 담당할 2019년 전문위원회 구성을 26일 완료했다.
김용희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신임 경기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기존 김시진, 한대화, 임채섭 위원과 함께 김용달 전 KBO 육성위원이 새 경기운영위원으로 선임됐다.
규칙위원회는 유남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희 위원장, 김풍기 KBO 심판위원장, 김제원 KBO 기록위원장, 박휘용 KBSA 심판팀장으로 구성된다.
상벌위원회는 최원현 법무법인 KCL 대표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전용배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김용희 위원장, 민경삼 KBO 자문위원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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