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동차산업 실직자 위한 자동차 부품설계 교육

입력 2019-02-26 10:07  

군산시, 자동차산업 실직자 위한 자동차 부품설계 교육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지난해 한국GM 공장 폐쇄 이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군산시가 자동차산업 퇴직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산시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3월 6∼13일 자동차부품 설계능력 향상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이 교육과정은 자동차산업에 활용되는 디자인 및 설계기법 실무 능력을 높여 퇴직 인력 재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설계도면 작성 및 해석, 기계 제도 기본이론, 오토 캐드(Auto CAD) 개요, 도면 그리기, 부품설계 도면 분석 및 실습 등으로 짜인다.
희망자는 교육신청서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를 3월 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문의 및 제출은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 063-450-1307 또는 군산대 기술혁신센터 ☎ 063-469-4865.
k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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