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BNK부산은행이 최대 3.70% 금리를 주는 금연 적금을 내놓았다.
부산은행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금연을 목표로 하는 고객에게 건강과 금리 혜택을 함께 선물하는 '금연돼지 적금'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금연'이라는 테마에 목표달성과 '재미'라는 요소를 더한 상품으로 금연을 목표로 하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불입하면 된다.
부산은행 '썸뱅크'와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때 금연다짐서약(흡연자)과 금연지지서약(비흡연자)을 하면 0.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앱으로 운영하는 썸뱅크로 가입하면 0.30%포인트 썸뱅크 가입 우대와 썸뱅크 출석체크 우대 등 각종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대 3.7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와 썸뱅크 앱, 썸뱅크 금융센터(☎1800-0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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