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인베니아[079950]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2억원으로 전년보다 15.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728억원으로 5.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413.2% 늘었다.
회사 측은 "전방 산업 투자 축소 및 지연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환율 상승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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