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3월 한 달간 대중목욕탕 435곳 안전점검

입력 2019-02-26 14:35  

경북소방본부 3월 한 달간 대중목욕탕 435곳 안전점검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4일부터 29일까지 대중목욕탕 435곳의 안전상태를 점검하는 등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대구에서 목욕탕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일을 계기로 도내 목욕탕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안전시설이 취약한 소형 목욕탕 117곳에 경보형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고 대형 목욕탕 318곳에는 간부 직원이 방문해 안전관리를 지도할 계획이다.
또 목욕탕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해주고 목욕탕 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센터별로 현지 적응 훈련도 한다.
도소방본부는 지난해 목욕탕 안전점검을 벌여 시설이 불량한 62곳에 대해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했다.
ms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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