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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에 국궁장이 26일 준공됐다.
밀양시 활성동 일대 1만7천여㎡에 53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806㎡,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구조 한식 기와지붕 건축물로 지어졌다.
과녁 6조, 쏜 화살을 운반해주는 운시대 2조, 활을 쏜 후 관측하는 고전실 2동 등 부대시설을 갖춰 규모와 시설 면에서 전국 최상급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017년 18억 8천만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해 지난해 2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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