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6일 오후 6시 24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용접 가스통이 폭발해 작업하던 A(50)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스통이 터져 인근에 있던 작업자들이 다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