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부터 세계 각국을 돌며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FNC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 오디션 '2019 FNC 픽업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악기, 보컬(랩), 댄스, 연기, 모델 등 5개 부문 중 자신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만 12세부터 22세까지 국적, 성별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nc-auditi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FNC에는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과 보이그룹 SF9, 걸그룹 AOA, 체리블렛, 배우 박광현, 곽동연, 이동건, 조재윤, 정해인, 정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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