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는 개그맨 유세윤이 예능 '랜선라이프' MC로 합류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세윤은 다음 달 12일 방송부터 참여해 이영자, 뉴이스트 JR과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둘째 MC'로 활약한 김숙은 일정 관계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유세윤은 지난 4년간 1인 미디어를 운영하며 촬영과 편집에도 능숙한 개그맨으로, 그 경험을 '랜선라이프'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유세윤은 크리에이터로서 전문 지식도 겸비하고 있어 매회 등장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사이 중요한 연결고리가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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