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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대게 경매 할인 이벤트, 붉은대게 무료시식회, 해방풍나물밥 무료시식 등이 이어진다.
또 대형 대게 자판기, 홍석천 대게레시피 콘서트, 인터넷방송진행자(BJ) 실시간 먹방, 방티페스티벌, 월송큰줄당기기 시연 등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요트승선체험, 해경 507함 관람, 등기산 대게길 걷기 등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을 대표하는 대게·붉은대게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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