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43만 명에게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입력 2019-02-27 10:14  

북부산림청, 43만 명에게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3월부터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고품질 산림교육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산림교육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영서지역 국유림 내 유아 숲 체험원과 도시 숲, 국민의 숲 등에서 올해 43만 명을 목표로 시행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30억원을 들여 연인원 3만2천 명의 숲 해설가·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를 운영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교육 운영 사업으로 유아와 초·중·고등학생, 일반 국민, 소외계층 등 다양한 세대·계층에게 맞춤 숲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교육 서비스 수혜 인원은 2015년 22만1천157명에서 2016년 29만4천409명, 2017년 40만5천625명, 지난해 42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숲속에서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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