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동일기연[032960]은 보통주 300만주(약 359억4천만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 및 상장 요건 충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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