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택시·버스기사 쉼터 만든다…2021년 말 준공

입력 2019-02-27 14:47  

서울 강동구, 택시·버스기사 쉼터 만든다…2021년 말 준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동구는 택시·버스·화물차 기사 등 운수종사자를 위한 쉼터인 '강동교통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해 강일동 공영주차장(아리수로91길 54) 부지에 연면적 2천6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한다. 올해 말 착공해 2021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센터에는 체력단련실, 사우나, 북카페, 교육장 등이 마련된다.
강동구는 센터를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동구에는 현재 택시 5천548명, 화물차 1천887명, 버스 885명 등 총 8천320명의 운수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